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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정책 어떻게 다를까]산청·함양·거창 -도민일보

등록일: 2008-04-08


[후보정책 어떻게 다를까]산청·함양·거창 -도민일보 세 후보 지역현안 시각차 뚜렷 4명의 후보 가운데 답변을 보내온 세 후보가 보는 지역 현안은 달랐다. 한나라당 신성범 후보는 88고속도로 4차로 확·포장 조기 착공을 우선 현안으로 꼽았다. 자유선진당 김홍업 후보는 비료·사료·농약값 등 농업 관련 원자재 가격 상승을 해결 과제로 지적했다. 평화통일가정당 송동훈 후보는 산청 지리산케이블카 설치 산업과 함양 내륙철도 개설·거창 88고속도로 확장 사업을 각 지역별 현안으로 제시했다. 친박연대 양동인 후보는 서면 질의에 답변하지 않았다. 신성범 후보는 또 현재 산청·함양·거창군의 2600~3000억 원대 예산을 각각 20% 이상 끌어올려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하지만 신 후보도 밝혔듯 '예산의 80% 이상이 지방교부세와 보조금 등 의존 재원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국가와 도를 대상으로 한 예산유치 활동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공약 실현가능성이 낮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홍업 후보는 "사료·농약·비료값을 40% 이하로 낮추겠다"면서 "생산하는 회사에 세금 감면 등을 제도화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한미FTA 의결과정에서 농민을 위한 선조치를 법제화해야 한다"며 "농가 자녀들의 교육비를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송동훈 후보는 가정당 공약인 한일 해저터널과 거제~함양~대전을 잇는 내륙철도를 연결하고, 88고속도로 확장과 노선 변경 사업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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