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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빈 사무실 “선거야 반갑다” -경남신문
등록일: 2008-04-16
거창 빈 사무실 “선거야 반갑다” -경남신문 군수 예비후보 6·4 보선 앞두고 자리 잡기 경쟁 4·9 총선에 이어 오는 6월 4일의 군수 보궐선거로 거창읍내 사무실이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다. 16일 군내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거창지역의 경우 장기적인 불황에 거창읍 상동 택지조성 등으로 신축건물이 늘면서 공급과잉현상까지 겹쳐 사무실용 전·월세 등 매물이 임자를 만나지 못해 남아돌았다. 그러나 4·9 총선을 맞아 13명의 후보들이 공천경쟁을 벌이면서 지난 2~3월 선거사무실을 내는 바람에 비어 있던 도심지 2층 이상 중·대형 사무실이 동났다. 총선이 끝나고 낙천된 이들이 사무실을 비우자 이번에는 군수 보궐선거를 겨냥한 예비후보들이 사무실 확보경쟁을 벌이고 있다.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병욱(41·서울시관광협회 관광정책연구소장)씨는 총선예비후보 김창호씨가 사용했던 중앙교 북단사거리 동성리젠시 3층 사무실을, 이태헌(44·전 경남도·전국 학교운영위 대표)씨는 대동리 자신의 ‘레드 페이스 거창점’ 2층에, 김한권(56·홍익인간교육원 대표)씨는 중앙로 동단사거리에 각각 사무실을 얻어 대형 펼침막을 내걸었다. 또 군내 주간지 경서신문 대표 김석태(39)씨도 강석진 전 군수가 지난 총선 예비후보 때 쓰던 대동리 서부약국 2층을 미리 확보한 후 14일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15일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시 거창군수선거에서 낙선한 이상학(58)씨가, 또 가조출신의 새인물 변현승(44·마케팅플래너)씨가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해 선거사무실을 물색 중이다. 현재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거창군수 후보는 20~3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는데 15일 현재 8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등록자수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이 중 일부는 예비후보 등록도 하기 전에 벌써 사무실을 확보해 놓은 이들도 있고, 상당수가 입지조건이 좋은 길목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사무실 품귀현상이 예고되고 있다. 사무실 임대료의 경우 단기간 사용조건으로 100㎡ 내외는 월 50만원 안팎, 200㎡ 내외는 월 100만 원선 안팎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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