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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지방의원·고위공무원 잇단 6.4재보선 출사표 -경남매일
등록일: 2008-04-17
현직 지방의원·고위공무원 잇단 6.4재보선 출사표 -경남매일 ‘줄사퇴-줄보선’ 악순환 우려 “정치인 욕심” VS “지역위해 경험자 선출” 여론 분분 군수 2명과 도의원 5명을 선출하는 6.4 재보궐선거를 50일 남겨두고 현직 시·도의원 등이 출마를 위한 사퇴를 준비하고 있어 빈자리를 메우기 위한 되메우기식 줄 보궐선거가 우려된다. 15일 경남도 선관위 등에 따르면 거창·남해군수, 창원 제4·마산 제1·진주 제2·거제 제1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와 김해 제4선거구 도의원 재선거에 16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그러나 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5월 20일을 전후해 시·군·도의원들의 도미노 사퇴가 이뤄질 전망이다. 거창군수 출마를 위해 사퇴를 준비 중인 도의원은 B, K의원 등이며, G, A군의원도 출마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남해군수 보궐선거에는 지역 모 도의원이 출마의사를 피력했으나 지역여론에 밀려 포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군의 한 고위직은 이달 말께 사직을 예정하고 있다. 또 5개 지역 도의원 재보선에도 지역 시·군의원 등이 자리를 노리며 한나라당을 비롯한 정당공천을 위한 물밑작업 진행과 함께 사퇴시점을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해 제4선거구를 비롯한 도내 재보선지역 시·군의원 2~3명이 한나라당 공천과 출마를 위한 사퇴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사퇴로 인한 빈자리 메우기 ‘땜방 보궐선거’가 줄을 이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6.4 재보선 출마를 위한 사퇴로 공석이 된 시·군의원 지역구에 대한 보궐선거는 5월5일까지 사퇴할 경우 6월4일 같은 날에 선거를 치루지만 5월6일 이후 사퇴한 선거구는 10월29일에 보궐선거가 치러지면서 5개월가량의 상당한 공백이 우려되고 있다. 줄을 잇는 보궐선거 우려에 대해 도민들은 “정치인들이 더 나은 자리로 옮기기 위한 개인 욕심에 기인한 사퇴”라는 비판 여론과 “지역발전을 위해 정치경력을 소유한 현직 시·군의원의 넓은 정치무대 진출을 환영한다”는 여론이 엇갈리고 있다. 재보선 출마를 저울질하는 중도사퇴 예정자들이 가장 눈여겨보는 대목이다. 아울러 한나라당을 비롯한 각 정당들이 지난 총선 당시 중도사퇴자에 대한 공천 거부의사를 밝힌바 있고, 경남진보연합을 비롯한 사회단체들도 지난 총선 출마를 위한 도내 6명의 중도사퇴 선출직 공직자들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준비하고 있어 재보선 출마를 준비 중인 시·군·도의원들은 가시 방석이다. 특히 지난 18대 총선에서 중도 사퇴하고 총선 출마를 강행한 강석진 전 거창군수, 하영제 전 남해군수와 강기윤·최진덕·권민호· 강지연 전 도의원 등 6명의 선출직 공직자들이 전원 꿈을 이루지 못한 것도 이들에게는 많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6.4 재보궐선거 예비후보등록은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됐고, 후보자 등록은 오는 20·21일이며 시·군의원이 해당지자체단체장으로 출마할 경우 직을 유지한 상태로 출마할 수 있다. 다만 현직 시·군의원이 도의원으로 출마하는 경우와 현직 도의원이 군수로 출마할 경우는 5월 19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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