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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재보선 거창군수 보궐선거 -경남매일
등록일: 2008-04-17
6.4 재보선 거창군수 보궐선거 -경남매일 “아직 떫은 감이지만 군민에 희망 심을 것” 김영철 농협중앙회 거창군지부장, 출마 의사 비쳐 김영철(56) 농협중앙회 거창군지부장은 16일 거창군수 보궐선거와 관련 “아직은 자신은 떫은 감”이라는 말로 사실상 한나라당 공천신청의사를 내비쳤다. 김 지부장은 이날 자신의 집무실에서 보궐선거에 출마할 뜻이 있느냐는 질문에 “2010년께쯤 출마를 위해 준비해 온 자신이 채 준비도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결심을 하게 돼 군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거창 지역 정가 안팎에서 흘러나오던 김 지부장의 출마설이 사실상 이날 확인된 셈이다. 그는 지금껏 이 지역 4선 국회의원인 이강두 의원을 지근거리에서 바른말로서 지켜본 당사자이다. 예비 후보 등록 여부에 대해서는 “예비후보 등록 않고 공천만 신청할 것”이라며 “군민들에게 안정된 거창의 모습을 심어줘야 할 때 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김 지부장은 “이번 보선에 당선된다면 임기동안 군민들에게 안정론과 같은 희망을 심어줄 것”이라며 “지역 안정 토대위에 예산확충 등 지역의 정주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특히 김 지부장은 김재휴 도의원과 미묘한 입장 차이는 있으나 후보 공개 토론을 통한 상향식 공천을 강조했다. 김 지부장은 “공천은 군민들 다수가 공감하는 공통분모를 가진 후보를 2~3배수 압축해 한나라당 중앙당이 낙점하는 형식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본다”며 “이로 인해 군민이나 국회의원 당선자 등 모두에게 부담을 적게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확신했다. 그는 이어 사견임을 전제로 “ 한나라당의 지역 정서를 무시한 하향식 공천에 지역 여론이 들끓고 있다”라며 “예전과 같은 방식의 공천이 이어진다면 보이지 않는 저항이 잇따를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6년 동안 4번의 선거를 치르게 될 거창군수 보궐선거에는 16일 현재까지 김병욱 김한권 이창수 이태헌 이장호 이상학씨 등 6명이 한나라당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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