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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 예비후보에게 듣는다 (2) -경남매일
등록일: 2008-04-18
보궐선거 예비후보에게 듣는다 (2) -경남매일 “선출직 중도 사퇴자는 공천 배제해야” 변현성 거창군수 보선 예비후보 한나라당이 새로운 공당이라면 선출직 중도 사퇴자는 공천배제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거창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변현성(44) 펜톤고릴라 대표는 16일 “잦은 보궐선거로 인해 지역사회의 목표가 상실되고 이웃끼리의 또 다른 분열과 반목이 야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변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밝힌 이 같은 발언이 특정 예상후보를 염두에 둔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아니다”라며 “상식에 기초한 정치전통을 수립하기 위한 고육지책인 셈”이란 뜻을 분명히 했다. 변 후보는 이어 “선출직이 임기를 준수하지 않은 때문으로, 지역발전이라는 공동 섬이 표류하게 된다”며 발언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번 총선이 세대교체라고 친다면 한나라당은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 군민들이 공감하는 후보를 공천해야 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특히 군민들이 공감하는 후보 공천 방식에 대해서는 “국민 경선 공천방식이 바람직하지만 시기상 일정이 촉박한 것 같고, 당 경선은 자칫 금권선거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는 자신의 소견을 조심스레 내비쳤다. 구체적인 방법론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는 “신성범 당선자와 당 조직의 권한 범위라 생각한다”며 “신 당선자가 새 시대의 정치철학과 공당의 정신에 입각한 정치력을 발휘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는 ‘탈 우물’ 시각에서 거창을 바라보고 경제 구조와 체질 등을 재검토할 여지가 있다고 진단했다. 변 후보는 “단위 경제 시각에서 바라본다면 거창 군수직은 서울시장의 자리보다 의미 있는 자리”라며 “국가적인 지원이 소외되는 지방소도시의 수장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만큼 자신에게 과분하지만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 의예과에 입학해 국사학과로 전과한 변 후보는 “사람을 고치는 의사보다는 사회를 튼튼하게 만드는 의사가 되고 싶다는 희망에 따른 것”이라며 “거창을 세계 강소도시의 반열에 오르도록 군민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에 앞서 어떤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고 본다”고 했다. ■ 그는 누구인가 ? 1964년생, 거창 샛별초등·거창중·대성고·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졸업, LG그룹 해외마케팅을 담당한 변 후보는 20여 년간 세계 시장을 몽골 유목민처럼 누비며 현장을 지휘했다. 현재 마케팅 그룹 ‘펜톤 고릴라’대표, 사)한국기업법무협회 이사, 사과나무 체험학교 이사 등을 역임하며 처(신국자)와 3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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