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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 예비후보에게 듣는다 (3) -경남매일
등록일: 2008-04-23
보궐선거 예비후보에게 듣는다 (3) -경남매일 “무소속 출마 등 대의에 따를 것” 정종기 거창군수 보선 예비후보 선출직이 중도 사퇴하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본인 스스로가 마땅한지를 검증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거창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종기(59)전 도의원은 22일 “국회의원 등 선출직은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에게 떳떳하고 당당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는 안치를 수도 있었을 텐데 할 수 없이 치르게 되는 이번 선거에서 또 다른 보궐선거에 대한 논란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무실에서 “세 번의 지방의원 선출 등 군민께 지금껏 받은 사랑 이번 선거를 통해 되돌려 줄 것”이라며 “군민을 위해 마지막으로 멋있게 미쳐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보선이 거창 재도약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 재도약의 기틀을 다질 것이냐가 군민의 선택에 달려있는 만큼 현명한 판단과 심판이 절실하다”는 말과 함께 지지를 당부했다. 거창군수 보선 예비후보 난립과 관련해 그는 “보궐선거를 두 번이나 치르는 등 위기를 맞은 군 현실에선 좋은 현상”이라며 “참 일군의 선택은 군민의 몫으로 남겨져야 하지만 혹 밀실 공천 등이 본질을 훼손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고 덧붙였다. 정 예비후보는 “신 당선자가 밀실 공천을 배제하고 오픈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믿는다”면서 “혹 의혹 공천 등에는 무소속 출마 등 대의에 따를 것”이라고도 했다. 이와 함께 그는 거창한 공약보다 군의 조례나 규칙 재개정을 통한 군민들의 생활편의 도모와 지역개발, 외부투자유치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후보들이 제시하고 있는 지역개발 공약과 그 공약의 재원확보 등 실현 가능성과 타당성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재원확보, 사업기간 등 명확한 산출 근거 없는 공약은 뜬구름 잡는 것”이라며 “군의 조례나 규칙 재개정을 통한 군민들의 생활편의 도모와 지역개발, 외부투자유치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달 초께 타 후보와 차별화된 공약을 책으로 발간해 배포할 것이라는 정 예비후보는 “임기 내에 차기 후임자가 일할 수 있는 기틀마련과 교육도시 위상을 지켜 나아갈 수 있는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란 뜻도 밝혔다. ■ 그는 누구인가? 1949년생으로 거창초·중·고, 용인대학 유도학과를 졸업한 뒤 거창중학교, 서상중학교, 중앙고등학교에서 체육교사로 근무했다. 그는 또 경상남도 의회 제5.6대 의원과 거창군의회 제4대 의원 등을 지냈다. 현재 거창군체육회 유도 협회장과 거창신보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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