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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축산인과 함께 하겠다” -경남매일
등록일: 2008-04-25
“농민·축산인과 함께 하겠다” -경남매일 김재휴 도의원, 쇠고기 협상 반발 한나라당 탈당 이명박 대통령의 한·미 쇠고기 협상과 관련, 24일 성난 민심은 한나라당 탈당으로 나타났다. 협상 무효화를 촉구하는 전국한우협회와 농민단체 등의 집회가 이날 예정된 가운데 전국 최초로 현직 한나라당 도의원이 이에 반발, 탈당 기자회견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재휴(사진·거창2) 경남도의원은 이날 오전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의 미·일 순방 결과에 경악을 금지 못하겠다”면서 “농민·축산인들과 아픔을 같이 하고 싶다”고 한나라당을 탈당, 그 배경을 둘러싸고 말들이 많다. 김 의원은 “서민경제 등 소외된 계층과 농업을 살리겠다는 공약으로 당선된 이 대통령의 작금의 사태는 그것이 아니다”라며 “이 같은 퍼주기식 협상으로 농민이 아픔을 겪고 있는 만큼 이들의 힘으로 당선된 자신이 뜻을 같이 한다는 취지”라고 탈당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회견 내내 “거창군수 보선 무소속 출마에 대해서는 현재로선 일절 생각하지 않고 있다”라며 “농민들과 아픔을 같이 하기 위한 탈당으로 확대해석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김 의원은 현재 6월4일 거창군수 보선 유력후보군 중 한명으로 분류된 가운데, 이 같은 농민들의 위기의식을 앞세워 ‘농민과 함께하는 정치인’이란 이미지를 적극 활용, 무소속 출마를 위한 수순밝기 움직임으로 풀이되고 있다. 탈당에 앞서 그는 지난 21일께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자와 거창읍 모 찻집에서 만나, 출마를 위한 구상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범 당선자는 이날 전화통화에서 “지난 21일 쯤 출마예상 후보자들의 근황을 파악하기 위해 김재휴 도의원에게 만나자고 했다”면서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출마와 관련해 거창 구상을 설명했고 자신은 중앙당에서 알아서 공천할 것이란 원론적인 얘기를 했다”고 전해 이 같은 풀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를 반증하듯 김 의원은 “출마와 관련해선 농민들의 뜻에 따를 것”이란 설명과 함께 서민과 농업인이 잘 살 수 있는 일이라면 목숨 걸고 일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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