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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교육청-대구미국인학교 교육·문화 교류협약 체결 -경남매일
등록일: 2008-04-29
거창군·교육청-대구미국인학교 교육·문화 교류협약 체결 -경남매일 군, 이미지 광고 활용계획 거창군과 거창교육청은 28일 미국 대구미국인 학교와 교육·문화에 관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거창군의 초·중학교 청소년들은 연간 2회에 걸쳐 상호 축구·배구·농구와 같은 스포츠 교류 등 대구 미국인 학교 1일 체험의 기회를 얻게 됐다. 또 거창국제연극제와 거창문화행사 기간 중에 미국인 학생 초청하는 한편 어린이날과 군내 학교 축제에도 이들의 초청으로 청소년들의 상호 교류할 수 있는 발판을 터준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거창군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향상과 국제적 마인드 향상은 물론 교육도시 거창군의 이미지 광고 등 각종 홍보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대국미국인학교 학생들의 위천 수승대 체험 방문 시 강은순 군수 권한대행이 지속적인 교류 제안에 힘입어 지난 18일 실무협의를 거쳐 이뤄졌다. 이날 거창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강은순 권한대행과 강임석 거창교육장, 케이스 핸슨(keith henson)대국미국인학교장, 관내 초·중학교 교장 등 45명이 참석했다.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대구미국인학교는 4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군인자녀 학교로서 현재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육을 할 수 있는 ‘unit school’개념의 학교로 80여명의 교직원에 재학생(국내 민간인 자녀 포함)만 650여명이 등록되어 있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 거창군청에서 전략사업 업무를 담당하는 박성우(37) 씨가 통역으로 나서 큰 관심을 끌었다. 박씨는 부산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한 뒤 공직에 입문, 강은순 거창군수 권한대행의 AFKN 방송 인터뷰 때 통역을 담당, 발굴의 실력을 발휘했다. 한편 한국에 주둔하는 미군 영내 학교가 국내 자치단체와 우호교류 협약을 맺은 것은 처음 있는 일로서 거창군이 교육 특구도시라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구 미국인학교 측의 요청으로 주한 미군 방송망인 AFKN 방송이 협약체결 모습을 현장 중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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