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아이디어 공모 -경남신문 변현성씨 최고상 수상 거창군의 올해 자긍심고취 아이디어 공모에 ‘우륵을 활용한 문화마케팅’으로 응모한 변현성 (46)씨가 최고상인 ‘특별상’을 받았다. 변씨의 ‘우륵을 활용한 문화마케팅’은 거창과 연관된 가야금의 전설, 우륵의 출생과 활동이라는 두 가지를 지역의 문화자원으로 해 ‘예향-거창’이라는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어 활용하자는 제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