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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소비재에 CO₂배출량 표시 추진 -연합뉴스
등록일: 2008-05-08
日, 소비재에 CO₂배출량 표시 추진 -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정부가 슈퍼 등 매장에서 판매하는 각종 상품에 제조 과정에서 발행하는 이산화탄소(CO₂)양을 표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8일 보도했다. 경제산업성은 대표적인 유통 체인인 이온, 세븐&아이홀딩스 등과 협의를 거쳐 올해 중 CO2 표시와 관련된 지침을 마련할 방침이다. 우선 내년엔 이들 업체들의 자체기획 상품을 대상으로 이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온실가스 배출량 표시를 통해 기업들에게 지구온난화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도록 하는 한편 앞으로 온실가스 삭감 비용을 상품에 부과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경제산업성은 내달 초 산업구조심의회 산하 환경소위원회에서 별도 팀을 만들어 이 제도 도입 방안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최근 여야는 내년 4월부터 전기, 가스, 석유 등 에너지 사용 요금 청구서나 영수증에 해당 소비·구입량이 배출하는 CO2양을 기재하도록 하는 법안을 마련키로 합의했다. 이는 개인이 소비하는 에너지가 어느 정도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지 스스로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해 에너지 절약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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