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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쇠고기 협상, 도민 52% 무효화 -도민일보
등록일: 2008-05-13
한미 쇠고기 협상, 도민 52% 무효화 -도민일보 경부운하 반대·신중 79.7%…본보·Q&A리서치 여론조사 경남도민 중 66%는 '질 좋은 미국산 쇠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이명박 정부의 주장에 공감할 수 없으며, 52%가 '협상을 전면 무효화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 정부의 경부대운하 건설에 대해서도 반대(46.7%)하거나 면밀히 따져 결정(33%)해야 하며, 경부운하 건설에 앞장서고 있는 김태호 도지사의 행보에 대해서도 부정적(65.8%)으로 응답했다. 이는 <경남도민일보>가 창간 9주년을 맞아 'Q&A리서치'(대표 김은희)와 공동으로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경남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논란을 빚고 있는 혁신도시 건설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29.5%가 '애초 계획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리고 29.6%는 '재검토해 일부 수정할 수 있다'고 답한 반면 '재검토해 대폭 수정할 수 있다'(7.7%)거나 '애초 잘못되었으므로 포기해야 한다'(6.6%)는 응답은 소수에 그쳤다. 전국적으로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에 대해서는 '크게 잘못된 협상이다'(56.5%), '그저 그렇다'(29.1%), '아주 잘 된 협상이다'(11.0%), '잘 모르겠다'(3.4%) 순으로 답했다. 이에 따라 '질 좋은 미국산 쇠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정부의 설명에 '공감하지 않는다'(66%)는 답변이 많았으며, '공감한다'(25.%)는 의견은 소수였다. 협상을 전면 무효화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공감한다'(52%), '공감하지 않는다'(34.2%), '모르겠다'(13.8%) 순으로 답했다. 경부 대운하 건설에는 '찬성한다'(9.7%)는 의견보다 '반대한다'(46.7%)는 사람이 월등히 많았고, '면밀히 따져 결정해야 한다'(33%)거나 '잘 모르겠다'(10.6%)는 사람도 상당수였다. '대운하 건설은 환경재앙을 불러올 것'이라는 환경단체의 주장에 대해서도 '공감한다'(56.4%)는 의견이 '공감하지 않는다'(25.2%)는 의견을 압도했다. 이런 가운데 김태호 경남도지사가 경부 대운하 건설에 앞장서는 행보를 보인 데 대해 '신중하지 못했다'(39.5%)거나 '정말 잘못했다'(26.3%)는 부정적 입장이 많았으며, '그저 그렇다'(18.8%)거나 '정말 잘했다'(6.2%)는 응답은 극소수였다. 이번 여론조사 표본 중 지난해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를 지지했다는 응답자는 실제 나타난 지지율(55%)과 비슷한 56.2%였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이명박 정부를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54.1%)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잘못하고 있다'(26.1%) 또는 '그저 그렇다'(11.4%)고 응답했다. 반면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7.1%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금도 지지하는 정당은 한나라당(39.8%)이 가장 많았고, 이어 민주노동당(7.6%), 친박연대(4.5%), 통합민주당(4%), 자유선진당(1.2%), 창조한국당(1.1%), 기타 정당(0.9%) 순이었으며, 지지정당이 없다는 응답자도 40.9%에 달해 정당에 대한 불신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19세 이상의 경남도민 중 층화할당(성별·나이·소득·거주지 등이 균등하게 포함되도록 인구에 대한 비율을 나눈 것) 표본추출 방식으로 남자 492명, 여자 508명 등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와 모바일 조사를 병행했다. 최대 허용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2%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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