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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거창군수 후보 4배수 압축 -경남매일
등록일: 2008-05-13
한 거창군수 후보 4배수 압축 -경남매일 김길수·변현성·이영국·이태헌 컷오브 통과 낙천후보 무소속 단일화 ‘초읽기’ 오는 6월4일 치러질 거창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해 한나라당은 일단 4명의 후보로 압축, 최종 후보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지역민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는 현재 김길수(53)전 도의원, 변현성(44)지자체 농촌프로젝트 담당, 이영국(61)거창 3.1정신계승발전위원장, 이태헌(44)거창전문대 외래교수 등 4명으로 압축, 최고위원회 확정만 기다리고 있다. 이와 관련 12일 현재 한나라당은 이 지역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전화여론조사에 들어갔고, 이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어서 이번 주가 마지막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나라당 공천 4배수에 들어가지 못한 9명 후보들의 무소속 출마가 잇따를 전망이어서 거창군수 보선의 새로운 변수로 급부상하고 있다. 거창군수 보궐선거에 등록한 예비후보는 모두 18명. 이중 5명은 한라나당 공천을 신청하지 않고 이미 친박연대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공천 탈락 후보들도 속속 무소속 출마 쪽으로 방향을 잡고, 후보 단일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한나라당 공심위의 4배수 압축을 두고 ‘지역 실정을 아는지 의심스럽다’는 비난과 함께 공천심사 기준의 모호성을 지적하고 있다. 정종기 도의원은 “공심위원들이 과연 지역실정을 아는지 의심스럽다”며 “한나라당을 탈당, 무소속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철 전 농협 군지부장과 강창남 군의원도 무소속 출마 쪽으로 방침을 정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에는 뜻을 같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철 후보는 “최종 한나라당 후보 확정에 따라 변수는 있을 수 있다”면서 “후보 단일화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지만 무소속 출마는 하겠다”고 말했다. 강창남 군의원은 “최종 한나라당 공천자가 확정되면 곧바로 탈당계를 제출할 것”이라며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도 무소속 후보 간에 서로 힘을 모아야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한나라당 후보를 꺾기 위해 한나라당 옛 동료들의 무소속 후보단일화도 심도 있게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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