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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재보선 취재현장- “공천 야합… 탈당 후 무소속 출마” -경남매일
등록일: 2008-05-14
6·4재보선 취재현장- “공천 야합… 탈당 후 무소속 출마” -경남매일 한나라당 김병욱 거창군수보선 후보 출사표 한나라당 공천 탈락한 김병욱(40)거창군수 보선 예비후보는 13일 “이번 공천과정에서 잃은 것도 많지만 얻은 것도 있다”며 무소속 출마 입장을 내비쳤다. 그는 이날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이번 공천은 곧 야합”이라며 “공천과정에서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자의 견제가 많았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는 우선 “4.9총선과 겹친 보궐선거운동 기간 느낀 것들이 공천 과정에서 더 깊게 형성됐다”며 “아버지인 김동영 전 장관이 과거 시련을 겪으면서 더 강해졌듯이 자신도 그렇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한나라당 공천은 당선 가능성 있는 후보는 완전히 배제된 느낌”이라며 “과연 중앙당 공심위는 무엇을 근거로 심사를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 후보는 “공천심사가 본격화되기 전부터 지인들의 힘 때문에 공천 0순위라는 말들이 나돌았는데, 이는 신심의 견제를 막기 위한 노력들에서 비친 얘기”라며” 이로 인해 자신의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지지 않았느냐”고 반문했다. 김 후보는 한나라당 공천 낙천자 무소속 연대와 관련, “명분에는 동의하나 단일화에는 관심 없다”며 “이번 보궐선거에서는 유권자들이 눈으로 보고 판단할 수 있는 선거운동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대기업 총수 등을 초빙할 것”이라며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면 거창지역 경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10여명의 예비후보들은 무소속 연대를 위한 집단행동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는 등 공천을 둘러싸고 거창 정가가 깊은 내홍에 빠져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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