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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AI 유입방지 방역 강화 -경남매일
등록일: 2008-05-14
도내 AI 유입방지 방역 강화 -경남매일 도, 긴급방역비 3억원 편성·61개 방역통제소 소독 지원 경남농협, ‘AI특별대책상황실’ 운영 비상연락체계 유지 경남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되면서 경남지역도 비상이 걸렸다. 13일 경남도와 경남농협에 따르면 인근 부산·울산지역까지 확산된 AI의 방역을 위해 모든 방역조직을 24시간 가동 중이다. 특히 13일 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 8일 부산 해운대, 기장에서 발견된 AI를 고병원성AI로 확진하면서 경남도 방역 관계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긴급 방역비 3억원을 편성해 도내 AI 유입방지를 위해 차단방역 및 재래시장, 동물원 등 공공장소 방역에 집중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발생 초기에 발 빠르게 대응해 아직 도내 AI가 나타나지 않았다”면서 “하루하루 긴장을 하면서 의심사례 신고에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에는 진주, 양산, 거창, 합천 등 4곳에서 의심사례가 신고 돼 방역 관계자들을 한때 긴장시켰으나 축산진흥연구소의 검사결과 4곳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3일 현재 경남도는 도내 AI 유입을 막기 위해 61개 방역통제소를 통해 통행차량 6만28대에 대해 검색·소독작업을 했으며, 농가 및 도축장, 종계·부화장 등 1만1,295개소에 대해 소독지원을 벌였다. 또한 농가 7만5,733곳에 대해 예찰을 실시했고 가금류 2,010마리에 대해 혈청검사를 실시해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축산업 관계자 1만8,538명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방역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도는 재래시장과 토종닭·오리에 대해서도 집중관리에 들어가 지난 2일 도내 5일장 토종닭·오리 판매중지 명령을 내린바 있고, 닭·오리 운반판매 차량 791대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필증을 발급했다. 도 관계자는 “AI 신고가 1주일 간격으로 신고 되고 있어, 이번 주말을 넘겨야 정확한 분석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도내로 AI 유입차단을 위해 24시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농협은 AI와 관련해 상황종료 시까지 ‘AI특별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 및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경남농협은 지역축협을 통해 닭·오리 농장 예찰 및 소독 방역 지원을 나섰고, 경남도와 협력해 닭·오리고기 소비촉진행사를 열어 가금산물 안정성을 홍보했다. 한편 도내에서는 2004년 1월 양산 일대에서 발생한 AI로 가금류 180만 마리, 돼지 2,145마리, 개 206마리, 염소 8마리 등이 살처분돼 총 200여억 원의 피해규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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