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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면회 부담 줄이는 단체면회 -경남신문

등록일: 2008-05-20


軍 면회 부담 줄이는 단체면회 -경남신문 거창군, 전방부대 간 장병 가족위해 주선 거창군이 전방 군부대에 복무중인 거창출신 장병들과 가족들을 위해 우여곡절 끝에 단체로 면회의 기회를 제공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호평을 받고 있다. 군은 경기도(파주, 연천 등) 및 강원도(인제, 철원 등) 소재 최전방부대 9개 사단 거창출신 장병들의 명단을 확보 후 군부대와 개별협의를 한 결과 강원도 12사단(을지부대)을 최종 대상으로 선정하고 군부대 보안 특성상 참가자에 대한 신원조회, 면회일정, 당일 행사내용 등 부대 관계자와의 수차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이달 초부터 단체면회가 성사됐다. 군은 향후에도 단체면회를 계속할 방침이다. 첫 단체면회에 참가한 가족들은 39명(민간인 29명, 군인10명)으로, 군에서 차량 등 제반경비를 지원하고, 군부대에 기념품(징 1조)을 전달했으며, 군 부대는 부대소개, 영화관람, 가족과의 대화, 역사관 견학, 외박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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