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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열 이용 온실 연료비 70% 절약 -경남신문
등록일: 2008-05-20
지열 이용 온실 연료비 70% 절약 -경남신문 진주 프랜토피아 ‘축열식 히트펌프’로 난방비 줄여 최근 유류값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지열을 이용한 난방을 통해 연료비의 70%를 줄일 수 있는 시설 설치 방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주시 사봉면 무촌리 소재 (주)프랜토피아(대표 서은정)는 지난해부터 지열이용 냉난방 시스템인 ‘축열식 수평형 지열 히트펌프’를 이용한 난방법을 조직배양육묘온실 난방에 적용한 결과, 온실 난방 연료비(경유·면세유 기준)를 70% 줄이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방법은 온실 지하 3m에 지름 30mm의 지열 흡수 파이프를 넓게 깔고 물이 돌면 지열을 흡수해 섭씨 7~10도로 물이 데워진다. 데워진 물은 지열 교환기로 흘러 온실에서 나온 찬물을 열교환 방식으로 데운 뒤 땅속으로 돌아간다. 온실 난방을 하느라 식은 물은 지역 교환기에서 땅속에서 온 물을 만나 1차로 데워진 뒤 히트펌프서 섭씨 40도까지 가열된다. 이 물이 축열조를 거쳐 난방을 하는 방식이다. (주)프랜토피아는 종전 겨울철(11~2월)기준 매달 경유 5000ℓ씩 4개월 동안 2만ℓ를 사용해 기름값만 1800만원(면세유 기준)이 들었다. 그러나 지난해 이 시설을 육묘온실에 적용한 결과, 히트펌프 전기료만 한달에 50만원씩, 4개월 동안 200여만 원의 전기료만 부담, 1600여만 원의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지열을 이용한 축열식 수평형 지열 히트펌프 설치 모습./프랜토피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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