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 055-942-1117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
2025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결과
함거활동
함거자료실
커뮤니티
검색
지역균형발전 정책 후퇴 범도민 저항기구 만든다 -도민일보
등록일: 2008-05-20
지역균형발전 정책 후퇴 범도민 저항기구 만든다 -도민일보 7월 협의체 발족…관련법 제·개정 활동 경남에 이명박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와 혁신도시 재검토 등의 움직임에 반발하는 대규모 협의체가 꾸려진다. 경남도와 도의회·지방분권운동 경남본부 3자 협의체인 '경남지방분권협의회'(상임공동대표 이시원 경상대 교수)는 19일 오후 4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도내 기관과 단체·대학·언론을 총망라한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경남지역 연석회의'(이하 연석회의)를 발족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공공기관을 계획대로 이전하고 광역경제권 구상에 지자체와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라는 결의문을 채택해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연석회의는 기존 기관에 아울러 △경남시장군수협의회 △경남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 △경남발전연구원 △경남혁신연구원 △경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경남지방변호사회 △민주노총 △한국노총 △YMCA경남협의회 △YWCA경남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여성단체연합 △바르게살기 △새마을운동 △자유총연맹 △언론사노조 △각 지역 상공회의소 △경남은행 △도내 대학(전문대 포함) △도내 신문·방송 등이 포함될 예정이어서 목소리에 상당히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다음 달 창립을 준비하는 회의를 거쳐 오는 7월 발족한다는 계획이다. 연석회의는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 관련 사업 △수도권 규제완화 대응사업 △지역주도의 광역경제권 정책사업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수도권과의 협력사업 △광역경제권 추진 등을 내용으로 하는 관련법 제정 및 개정활동 등을 사업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들은 연석회의 제안서에서 "신정부 구상대로 정책이 추진되면 그나마 지방에 머물러 있던,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수도권으로 집중함으로써 수도권은 단기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되겠지만 비수도권은 상당한 기업들이 빠져나가 공동화되고 인재의 유출도 가속화되어 전반적인 침체와 위기상황으로 치달을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따라서 "우리는 혁신도시 재검토 논란에서 드러난 것처럼 신정부의 비수도권정책 부재를 획기적으로 시정하여 하루 속히 경쟁력 있는 지역경제권을 구축하는 데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지방분권협의회는 지난 2003년 5월 구성돼 지방분권운동 경남본부 7명, 경남도의회 7명, 경남도 7명으로 총 21명이 협의회 위원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