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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도내 1시간권 도로망 구축 -연합뉴스
등록일: 2008-05-21
전북도, 도내 1시간권 도로망 구축 -연합뉴스 (전주=연합뉴스) 임 청 기자 = 전북도가 전주권과 도 경계 지역간을 1시간 생활권으로 만들기 위해 도로망 구축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20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외곽 시.군 인구 및 경제력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도 접경지역의 연결 도로망을 조기에 확충, 전주권과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실제로 남원.순창-전주, 무주.장수-전주간은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도로의 선형이 나빠 소요시간이 길고 요금마저 비싸 주민들이 전주 나들이를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도내 경계지역 주민들의 타 지역으로의 이탈을 막기 위해서는 도로 선형 개량을 통한 소요시간 단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도는 이를 위해 현재 조성중인 전주-순창(국도 27호), 전주-광양(고속도), 전주-정읍(국도 1호), 정읍-고창, 전주-진안-무주 구간의 공사를 1년가량 앞당기고 전주 외곽 순환도로 건설 공사 구간 중 구이-이서-용정 구간을 내년 말 조기에 완공하기로 했다. 특히 타 지역 주민의 신규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남원-곡성(국도 17호)과 군장대교 서천-군산(국도 4호), 거창-무주(국도 37호) 구간의 착공을 서두르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도내 1시간 생활권 도로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10건의 공사에 6천100억원이 추가로 소요될 것"이라면서 "우선 내년 사업비 1천억 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들 공사가 계획된 기간 내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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