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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화강암 채석장에서 낙석..2명 사상 -연합뉴스

등록일: 2008-05-21


거창 화강암 채석장에서 낙석..2명 사상 -연합뉴스 (거창=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20일 오전 11시께 경남 거창군 위천면 모동리 화강암 채석장에서 작업 중이던 고모(60)씨가 낙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고씨 옆에서 함께 화강암 원석을 채취 중이던 김모(50) 씨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고씨 등이 화강암 원석 밑에서 구멍을 뚫던 중 직경 3∼4m 크기의 돌이 굴러 떨어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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