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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전문화” 전문가 영입 ‘붐’ -경남매일

등록일: 2008-05-22


“행정 전문화” 전문가 영입 ‘붐’ -경남매일 도-9개 시·군, 통상·환경·도시디자인 등 32명 채용 경남도내 시·군마다 행정의 전문화로 질을 높이고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앞 다투어 전문가 채용에 나서는 등 자치단체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21일 경남도와 도내 시·군에 따르면 도 본청을 비롯하여 도내 9개 시·군에는 통상, 곤충분야 등 외부 전문가 32명을 채용, 행정의 전문화를 통한 자치단체의 수익창출과 지역특성을 내세운 대표적 축제 발굴로 자치단체가 업그레이드되는 등 효과가 드러나자 타 자치단체도 전문가 채용계획에 나서고 있다. 도내에서 외부 전문가를 가장 많이 채용한 지방자치단체는 창원시이며 경제, 통상, 환경 등 분야에 모두 20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기업유치 및 상담을 그리고 환경관련 전문가는 창원시가 표방하고 있는 ‘환경수도’건설을 위한 정책개발 등 전문분야의 경험을 살린 행정력을 발휘하는 등 전문가의 경험을 행정에 접목, 잘되고 있다는 평가다. 김해시의 경우는 도시디자인 전문가를 통해 시의 색체를 결정, 전국에서 벤치마킹을 오는 등 큰 효과를 보고 있다. 특히 ‘김해시는 공장 색체 가드라인’을 정해 시 전역을 4개 권역으로 구분해 권역별 색깔을 지정,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 도시의 품격을 살리고 있다는 것이다. 유엔의 지속가능발전 연구교육센터로 선정된 통영시는 문화 예술의 도시에 교육을 통한 도시발전을 위해 외국어에 능통한 교육전문가 2명을 영입, 국제기구 가입이나 국외홍보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통영의 새로운 교육문화 창출에 나섰다. 거제시는 어촌 민속박물관에 어류질병 전문가 2명을, 남해군은 곤충분야 전문가 1명을 채용, 나비생태관에서 근무토록 하고 있다. 또 산청군은 지역의 대표적 특산물인 약초사업을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전문가 채용을 통해 약초의 다양한 이용방안을 연구 중이다. 거창군은 평생학습 도시 거창군은 평생교육사 2명을 영입, 소외 계층을 위한 문화교육과정을 기획하도록 했다. 함양군은 천연기념물인 상림원을 체계적으로 관리, 함양의 대외 인지도 높이기는 물론, 이용객이 즐겨 찾도록 하고 있다. 한편 외부 전문가는 석·박사를 비롯하여, 대기업 임원, 연구원 등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들로 2~3년 단위의 전임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행정의 다양화와 지자체의 특성을 살린 업그레이드를 위한 조치로 전문가를 채용하고 있다”며 “지자체별 특성화 된 추진 사업이 제자리를 찾으면서 외부 전문가 영입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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