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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GO 활동가 "퇴직이유는 열악한 임금" -연합뉴스
등록일: 2008-05-25
부산NGO 활동가 "퇴직이유는 열악한 임금" -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부산 지역 시민사회단체에서 일하는 상근 활동가들은 스스로 적절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월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박봉을 받고 있으며 사회운동에 필요한 전문성도 기르기 어려운 환경인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부설 민주주의사회연구소가 발간한 학습지원사업 보고서에 수록된 리인수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 공동대표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활동 1년 이상의 시민사회단체 14군데의 상근자 39명의 월급 평균은 대략 9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1%는 적절한 임금수준을 200만원이라고 밝혔고 33%는 160만원이라고 응답해 실제 임금 수준과 큰 차이를 보였다. 실제로 조사 대상 단체에서 상근 활동가가 퇴직한 이유의 61%가 임금 부족. 생계 문제로 파악돼 열악한 임금체계가 활동 지속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64%가 `상근자 임금이 시민운동의 질적 발전에 관련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답해 임금 인상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단체가 재정사업을 벌일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도 49%로 반대 28%를 앞질렀다. 활동가들은 대졸(82%)이 대부분으로 학력이 높았으나 `자신의 전문성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중(62%), 상(23%), 하(16%) 순으로 나타나 재교육으로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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