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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군수후보 지지, 대표 자격 없다" -도민일보
등록일: 2008-05-30
"특정군수후보 지지, 대표 자격 없다" -도민일보 거창시민단체, 선거본부장·위원장 맡은 군의원 강력 비판 거창군수 보궐선거에 군의원들이 선거대책위원장과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거창지역 시민단체가 이를 강력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5월 27일 7면 보도>29일 거창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인 '함께하는 거창'은 '군수 후보 밑에 줄 선 군의원은 주민대표가 아니다'라는 성명서를 내고 해당 군의원들의 처신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함께하는 거창'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군의원이 일개 선거운동원으로 전락했다"며 "특정 군수 후보 선거대책위원장과 본부장을 맡았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럽고 통탄할 일"이라고 질타했다. 또한 "군의원 본연의 임무를 망각한 처사는 용납될 수 없다"라며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라고 주민이 뽑아 준 군의원은 항상 군수와 건강한 긴장관계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함께하는 거창'은 "군의원이 특정 인사의 군수 만들기에 노골적으로 나서는 것은 군의원으로서 기본자세를 벗어난 품격 없는 행동으로 집행부 감시와 견제라는 의원 본연의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 강한 의구심을 갖게 한다"고 비난했다. 이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광우병이 우려되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로 우리 거창 주민과 농민들도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고 누가 군수가 되느냐보다 훨씬 중요한 사안인데도 주민 대표가 미국 쇠고기 문제에 대해서는 입도 벙긋 않으면서 선거 판에만 기웃거리고 있어 과연 민의의 대변자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게 '함께하는 거창'은 '전국 최고 수준의 예우를 받는 거창의 주민대표인 거창군 의회 의원들에게 군수 후보의 '딸랑이'가 아닌 군의원 본연의 임무와 역할에 충실해 달라고 촉구하며 △해당 군의원은 특정후보 선거운동원을 즉시 사퇴하라 △해당 군의원은 주민들에게 사죄하라 △해당 군의원과 군의회는 본연의 임무와 역할에만 충실할 것을 공개 약속하라 등 3개 항목의 요구조건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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