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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파괴 손실비용 年 5조 달러"-연합뉴스
등록일: 2008-05-30
"생태계 파괴 손실비용 年 5조 달러"<獨은행 보고서>-연합뉴스 (본 dpa.AFP=연합뉴스) 환경 파괴와 생물종 다양성 상실로 인한 피해가 연간 1조3천500억~3조유로(2조1천억~4조8천억 달러)에 이르러 각국 정부의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독일의 도이체방크 보고서가 지적했다. 유럽연합(EU)과 독일 정부의 위촉으로 작성된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의 경제학' 보고서는 깨끗한 물과 건강한 흙, 홍수 및 토양침식 예방, 천연 약물, 자연의 온실가스 흡수 효과 등 생물 종 및 환경 요소들을 금전적 가치로 환산한 것으로 지금까지 나온 어떤 평가보다도 규모가 크다. 191개국 6천여 명의 전문가들이 모인 유엔 생물다양성 협약회의에서 발표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금과 같은 환경 정책이 계속될 경우 오는 2050년까지 전 세계는 국내총생산(GDP)의 6%에 달하는 손실을 입게 될 전망이다. 지그마르 가브리엘 독일 환경 장관은 생태계 보호의 효율을 높이고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자연의 가치를 평가하는" 새로운 수단이 필요하다면서 이제 단순히 윤리적 기준에만 호소해서는 효과를 얻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이체방크 보고서는 농업과 목축, 어업 등에 종사하는 빈곤층의 생계와 생태계 파괴가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면서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의 회복으로 이들이 1차적인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지금과 같은 환경 정책이 계속될 경우 오는 2050년까지 일어날 현상들을 다음과 같이 전망했다. - 2000년 현재 자연 상태로 남아있는 지역의 11%가 농업, 또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사라지게 된다 - 2000년 현재 환경파괴 영향이 크지 않은 농지의 40%가 대규모 영농지로 전환돼 생물다양성 감소를 부추기게 된다 - 수온 상승으로 인한 백화현상을 고려하지 않고도 산호초의 60%가 어업과 해양 오염, 질병 및 외래종 유입으로 파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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