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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문화권 광역 관광개발 -경남매일
등록일: 2008-05-30
가야문화권 광역 관광개발 -경남매일 2017년까지 32개 핵심·연계사업 7천억 투입 산청서 5개 광역시·도 13개 시장·군수 협의회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 협의회가 28일 산청군에서 열렸다. 협의회에는 경남과 대구, 경북, 전남, 전북 등 5개 광역시·도 13개 시군이 포함돼 있다 경남과 대구·경북, 전남·북 등 5개 광역시·도 13개 시·군이 함께 추진 중인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 협의회가 28일 산청군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장에는 하동군을 제외한 12개 시·군이 가야문화권 관광안내 정보 체계 구축, 광역권 및 특정지역 관광개발 사업의 연계성 있는 관광벨트화 추진, 권역간 네트워크 방안 모색 등을 집중 논의하였다. 가야문화권 지역발전·혁신 시장·군수 협의회는 2005년 2월 4일 산청·함양·합천·거창·창녕·남원·성주·달성·성주·고령 등 10개 시·군으로 시작했으나 이날 협의회에서 순천시와 의령군이 새로 동참하게 되어 2개 시·군이 늘어난 13개 시·군으로 협의회를 구성하게 되었다. 이 지역들은 모두 광활한 면적에 문화유적이 분포하고 있으며, 신라, 백제와 차별화 되는 독특한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무한한 관광개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어 가야문화권이라는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테마 문화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야문화권 광역 관광개발 사업은 크게 가야문화자원 정비사업, 관광지사업(핵심사업, 연계사업, 관광 소프트웨어사업)과 기반시설 사업으로 하며, 본 계획의 목표연도는 2017년으로써 1단계(2008~2010년), 2단계(2011~2014년), 3단계(2015~2017년)로 추진 중이다. 본 사업에 소요되는 총 투자비는 약 1조 6,088억 원으로 추산되며, 이를 사업별로 살펴보면 가야문화자원 정비사업 약 656억 원, 관광지사업 약 8,285억 원, 기반시설사업 약 7,147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지역별로 더욱 구체화하자면 달성·고령·성주·거창권은 가야 역사·문화유적 관광지로, 창녕·합천·산청권은 문화생태 및 가야산 관광지로, 장수·남원·함양권은 역사문화 및 위락지로 개발 될 것이다. 사업은 가야생초공원 조성 등과 같이 10개의 핵심사업과 22개 연계사업이 걸쳐있다. 이에 이들 지역을 특정지역을 지정하기 위해 한국토지공사 국토도시연구원에 “가야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및 광역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발주해 놓은 상태이다. 이번 산청에서 개최된 협의회를 기반으로 하여 가야문화권 개발 사업은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그 파급효과 또한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며, 협의회를 구축으로 한 지역간의 유기적 발전 협력관계를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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