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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시 땅값 상승률 15.4%..경남 최고 -연합뉴스
등록일: 2008-05-31
진해시 땅값 상승률 15.4%..경남 최고 -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 경남도내에서 지난해에 비해 올해 지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진해로 15.41% 상승했고 거창군은 1.39%로 상승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30일 지난해 11월부터 약 7개월간에 걸쳐 조사.산정한 374만여 필지의 개별 공시지가를 31일자로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공시한 올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보다 평균 8.62%(전국 평균 10.05%) 상승했으며 총 374만8천 필지 가운데 258만5천 필지(69.1%)는 상승, 14만2천 필지(3.8%)는 하락했으며 나머지는 변동이 없었다. 지가가 상승한 것은 정부의 공시지가 현실화 정책과 각종 개발사업 등 요인에 따른 것으로 도는 설명했다. 지가 상승률이 높은 지역은 진해시(15.41%), 고성군(13.79%), 사천시(12.93%), 김해시(11.57%), 창원시(10.57%) 순으로 진해시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개발사업 시행과 신항만건설, 각종 도로개설공사 등의 영향으로 상승폭이 컸고 고성군 등은 조선소 유치 및 공장용지 부족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상승률이 대체로 낮은 지역은 거창군(1.39%), 함양군(2.20%), 마산시(2.77%), 하동군(2.80%) 등으로 거창.함양 등은 전형적인 산간 농경지대로 특별한 지가상승요인이 없었고 마산시의 경우 인구감소와 도심상권 침체로 전반적으로 하락세인 가운데 읍.면지역은 소폭 상승했다. 지목별 최고지가(㎡당)를 보면 대지는 마산시 창동 133-1(더페이스샵)이 840만원, 밭은 진해시 풍호동 711-4 93만8천원, 논은 진해시 풍호동 722-40 94만4천원, 임야는 진해시 제황산동 28-684 60만원이었으며 도내 최저지가는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1735-7 임야로 97원으로 나타났다. 이 내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내달 한 달 동안 토지소재지 시.군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관할 시장.군수는 결정지가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한 후 부동산평가위원회 재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그 결과를 통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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