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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국회의원 상임위, 국토해양·지식경제 경쟁 치열 -도민일보
등록일: 2008-06-02
도내 국회의원 상임위, 국토해양·지식경제 경쟁 치열 -도민일보 지역구 이름 희망상임위 창원갑 권경석(한) 행정안전 창원을 권영길(노) 교육 마산갑 이주영(한) 법사 마산을 안홍준(한) 보건복지 진주갑 최구식(무) 미정 진주을 김재경(한) 국토해양 진해 김학송(한) 국방 통영·고성 이군현(한) 문화 사천 강기갑(노) 농수산식품 김해갑 김정권(한) 국토해양 김해을 최철국(민) 지식경제 밀양·창녕 조해진(한) 지식경제 거제 윤영(한) 국토해양 양산 허범도(한) 지식경제 의령·함안·합천 조진래(한) 국토해양 남해·하동 여상규(한) 국토해양 산청·함양·거창 신성범(한) 지식경제 18대 국회가 시작됐지만 미국산 쇠고기 파문으로 상임위원회 배정과 위원장 배분 등 원 구성 협상이 표류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희망 상임위 신청을 마친 여야 의원들은 해당 상임위에 배정받기 위해 물밑 경쟁이 한창이다. 1일 경남지역 18대 국회의원들이 희망하는 상임위를 조사한 결과 특정 상임위 쏠림 현상이 두드러져 지역 의원들 간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 의원 17명 가운데 국토해양위(현 건설교통위) 희망자가 5명으로 가장 많았고, 지식경제위(산업자원위)가 4명으로 뒤를 이었다. 국토해양위에는 재선의 김재경·김정권 의원이 경쟁을 벌이고 있고, 지식경제위에는 최철국 의원이 17대에 이어 계속 희망하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 초선의원 6명이 각각 3명씩 모두 두 상임위에 집중 신청해 인기 상임위로 나타났다. 이는 두 상임위가 지역구 현안 챙기기는 물론 이명박 정부의 주요 국책사업과 맞물려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점에서 희망자가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또 이들 상임위는 산하기관이 많아 후원회 활동에도 많은 도움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지난 17대에서 경남의원 4명이 포진했던 농림수산식품위(농해수위)에는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만 신청해 대조를 이뤘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에 앞장서고 있는 강 의원은 17대에 이어 18대에서도 농어업과 축산분야 전문가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17대 경남 의원들의 '상임위 사각지대'였던 교육위와 보건복지위에 각각 권영길·안홍준 의원이 배정될 가능성이 커 다양한 정책 활동이 기대된다. 안 의원은 한나라당 제5정조위원장으로서 당연직으로 상임위 간사를 맡을 예정이다. 3선인 김학송·이주영 의원은 각각 국방위와 법제사법위 위원장을 노리고 있다. 행정안전위(행정자치위)는 지방분권 입법 활동을 주도해온 권경석 의원이 관련 입법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신청했고, 문화체육관광위(문광위)에는 이군현 의원이 희망했다. 17대에서 한나라당 문광위 간사로 활약했던 최구식 의원은 18대에서 무소속이 되면서 상임위 배정에 한 발 떨어져있는 만큼 희망상임위를 밝히지 않았다. 한편 한나라당 안홍준 도당위원장은 "경남 발전을 위해서는 상임위가 분산되는 게 바람직하다"며 "이번 주 내 경남의원들이 모여 선수와 전문성·지역안배 등을 고려해 상임위 배정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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