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 055-942-1117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
2025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결과
함거활동
함거자료실
커뮤니티
검색
산청 유채꽃 '일석이조' -국제신문
등록일: 2008-06-02
산청 유채꽃 '일석이조' -국제신문 관광자원화 이어 한우 사료로 경남 산청군이 매년 축제를 개최한 뒤 버리던 유채꽃을 올해부터 한우용 사료로 발효시켜 농가에 공급,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와 사료자원 확보라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산청군은 지난 4월 신안면 경호강 둔치에서 유채꽃축제를 연 뒤 남은 유채꽃과 줄기를 한우용 조사료로 만들기 위해 비닐로 싸서 발효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군이 사료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 유채꽃은 모두 27t 정도로 이를 잡곡과 섞으면 장성한 소 200여 마리에게 한 달 동안 먹일 수 있는 양이다. 유채꽃 조사료는 유산균을 넣어 발효시키기 때문에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배합사료나 수입사료보다 부드럽고 영양도 많은 데다 가격 또한 60~70%나 싸 농민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실영농법인 김한수 대표는 "사료값이 지난해 대비 40%나 올랐는데 유채꽂 발효사료가 농가에 보급되면 농민들이 영농비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