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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기초의회 해외연수 보고 부실" -연합뉴스
등록일: 2008-06-03
"울산기초의회 해외연수 보고 부실"<울산시민연대> -연합뉴스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지역 기초자치단체 의회의 해외연수에 대해 '낭비성 외유'라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울산시민연대는 3일 논평을 통해 "해외연수를 다녀온 지방의회의 연수보고회의 질이 시민 참여와 관심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등 부실했다"고 지적했다. 시민연대는 "지난달 16일 해외연수 보고회를 가진 울주군의회는 상당부분 각 국가의 개요를 설명하는 사진과 글로 채워졌고 나머지 부분은 지극히 개인의 감상적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채워졌다"며 "연수의 목적과 연수 보고의 내용이 전혀 달랐다"고 주장했다. 이어 "남구의회도 애초 연수 목적은 도시계획, 도시환경, 문화·관광분야로, 주요 연수지역은 브라질의 꾸리찌바였지만 보고회에서는 각종 서적이나 영상 등을 통해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내용이었고 도시의 단편적인 모습만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 "중구의회는 울산지역 지방의회에서는 처음으로 연수지원단을 구성해 해외연수 사전준비를 했지만 도시계획이나 도시미관에 대한 연수는 해당국의 도시시스템이나 운영철학 등 근본적인 것에 대한 탐구나 연구보다는 수박겉핥기식 내용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시민연대는 "이번 관광성 해외연수에 대한 주민감사 청구를 통해 그간의 실상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변화의 계기를 만드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며 "우선 보고회 참석에 이어 그동안 각 의회의 해외연수보고서를 평가해 그 실태를 시민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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