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 055-942-1117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
2025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결과
함거활동
함거자료실
커뮤니티
검색
거창군수 보선 유권자 심판만 남았다 -경남매일
등록일: 2008-06-04
거창군수 보선 유권자 심판만 남았다 -경남매일 오늘 한 표로 거창군 재도약 기틀 결정 오늘은 ‘선택 6.4 D-0’ 거창군이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느냐의 결정은 소중한 유권자의 한 표에 달려 있다. 3일 자정을 기해 13일간의 공식 선거전을 마감한 10명의 후보들은 이제 유권자들의 심판에 모든 것을 맡겨야 하는 순간이 왔다. 거창 전체 인구 6만3,790명의 79.6%인 유권자 5만810명은 각 읍면별로 설치된 21곳의 투표소에서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게 된다. 이날 선거를 치를 수 없는 1,426명의 부재자들은 앞서 해당 주소지로 배송된 투표용지를 자신의 거소에서 직접 기표, 4일 오후 8시까지 선관위에 도착할 수 있도록 발송하면 된다. 이 같은 유권자수는 지난 2002년 3대와 2006년 4대 지방선거 보다 각각 1,660표 , 605표 감소한 수치이다. 반면 2004년 총선과 2008년 총선보다 각각 84표, 11표 증가한 수치를 보여, 이는 선거권을 갖게 되는 만 19세의 선거인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이처럼 늘어난 유권자수에 비해 보궐선거에 대한 무관심도 커지면서 거창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율 올리기에 안간힘을 쏟았다. 거창군선관위와 바른선거를위한거창군민모임은 거창장날을 이용해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사물놀이로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지난 2002년 제3회 지방선거 69.74%, 2004년 총선 53.99%, 2006년 제4회 지방선거 71.17% , 2008년 총선 57,13% 등으로 총선에 비해 지방선거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8시까지 투표가 종료되고 나면 투표함은 개표장인 거창실내체육관으로 이송돼 개표가 실시한다. 거창선관위는 선거일 11시를 전후해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당선인은 당선증 교부와 동시에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의 임기가 시작된다. 신임 군수의 취임식은 5일 오전 10시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가진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