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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곳곳서 ‘美쇠고기 반대’ 촛불시위 -경남신문
등록일: 2008-06-07
도내 곳곳서 ‘美쇠고기 반대’ 촛불시위 -경남신문 시민단체와 광우병국민대책회의가 지난 5일 밤부터 서울에서 ‘72시간 릴레이 국민행동’에 돌입한 가운데 도내에서도 5일과 6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협상을 요구하는 집회가 잇따라 열렸다. 광우병위험쇠고기 수입저지 진주시민대책회의는 6일 오후 8시 진주시청 앞 광장에서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 시위를 벌였다. 집회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8시부터 9시30분까지 촛불문화제를 가진 후 거리행진 없이 모두 자진해산했으며 경찰과의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같은 시각 의령군 부림면 버스터미널에서도 쇠고기 수입 재협상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의령군농민회 회원과 주민, 학생 등 60여명은 이날 미국산 쇠고기와 광우병과 관련한 영상을 시청하며 2시간가량 촛불문화제를 진행한 후 자진해산했다. 창녕군 농민회, 창녕환경운동엽합, 민주노동당 창녕군위원회 등 창녕군내 22개 단체로 구성된 광우병 수입 반대를 위한 창녕군민 대책위원회 50여명도 이날 군내 만옥정 공원에서 4차 촛불 문화제를 열었다. 이에 앞서 경남진보연합은 5일 오후 5시30분부터 창원 한나라당 경남도당 앞에서 ‘美쇠고기 수입 고시철회 경남도민 결의대회’를 열고 ‘미 쇠고기 수입 재협상’을 촉구했다. 집회에 모인 1000여명의 참석자들은 정우상가 앞까지 3.6km를 2개 차로를 이용해 행진을 벌였으며 이로 인해 운전자들과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정우상가 앞에서 열린 촛불문화제는 밤 10시께 시민들의 자진해산으로 평화적으로 마무리됐으며, 김해 장유와 하동초등학교 등에서도 미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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