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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결정은 군민의 뜻에 따르는 것” -경남매일
등록일: 2008-06-07
“중요한 결정은 군민의 뜻에 따르는 것” -경남매일 양동인 신임 거창군수 취임 5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9대 거창군수 취임식’에서 양동인 신임군수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중요한 일의 결정은 군민의 뜻에 따르는 것입니다” 양동인(54) 제39대 거창군수는 5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마치고 곧바로 브리핑 룸을 방문, 취임 포부를 이 같이 밝혔다. 양 군수는 취임소감을 통해 “전임 군수가 추진했던 사업 갈무리 등 잘 살 수 있는 틀을 마련해야겠다는 각오 밖에 없다”며 “‘10년 내에 10만 인구 늘리기’를 위한 1010 공약을 중심으로 거창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양 군수는 10년 내에 10만 인구 늘리기 위한 ‘1010’공약이 자신의 독단적인 제시인 만큼 군청 핵심 조직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태스크 포스팀을 구성, 이를 인사고과에도 반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선거기간 중에 지역주민들 간에 분열되고 와해된 부분을 조기에 통합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며 “혈연·학연·지연에 얽매이지 말고 거창 발전에 매진하라는 군민들의 뜻이 분명한 만큼 중요한 사안 결정에 있어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에서 경찰서장에서 군수님이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아주 기분이 좋다”며 “사심 없이 일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정당에 가입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중요한 것은 군민의 뜻에 따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양 군수는 지난 4월 총선 출마 당시 ‘경찰업무 완전지방자치화 정착’ 필요성을 밝혀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양 군수는 기자회견에서 “ 지역주민들의 생활과 이해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찰업무가 현실에서는 지역의 실정을 전혀 반영치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경찰업무 완전지방자치화 정착의 지름길은 주민직선으로 선출한 자치단체장이 경찰업무를 직접 관장하고 책임지도록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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