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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내달 부시 방한 때까지 계속" -국제신문
등록일: 2008-06-09
"촛불집회 내달 부시 방한 때까지 계속" -국제신문 부산, 한나라 시당사까지 행진 내일 전국 '100만 명 촛불대행진' 6·10항쟁 21주년인 10일 전국에서 '100만 명 촛불대행진'이 열릴 예정이어서 '쇠고기 정국'의 향배를 가름할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재야단체와 노동계에서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방한하는 다음 달까지 촛불을 계속 밝히겠다고 천명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광우병 쇠고기 부산비상시국회의는 휴일인 8일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옆 도로에서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촛불집회를 이어나갔다. 비상시국회의는 앞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한국 정부가 국민을 속인 것도 모자라 미국 대통령까지 나서 국민의 목소리를 잠재우려 한다"며 "완전한 재협상이 이뤄지기 전에는 부시 대통령은 한국 땅을 밟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상시국회의는 또 10일 '국민 무시 이명박 정권 심판 100만 촛불 대행진'을 개최할 예정이다. 미군 장갑차에 깔려 숨진 효순·미선 양 6주기인 13일과 남북공동선언 8주년인 15일에는 최대 인파가 모이는 거리시위를 예고했다. 여기다 7월로 예정된 부시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반미 성향의 재야단체와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의 가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비상시국회의 최지웅 정책팀장은 "부시 대통령 방한 때까지 촛불집회의 열기가 계속될 것"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이 부시와 만나 '완전한 재협상'을 성사시키지 못할 경우 또 한 번의 국면 전환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국회의는 지난 7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촛불문화제를 열고, 미국과의 전면 재협상을 요구했다. 촛불집회를 마친 시민들은 부산 수영구 남천동 한나라당 부산시당까지 7㎞를 행진해 "총선에서 과반의석을 안겨준 국민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담아 대통령에게 전하라"고 주장했다. 서울에서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열린 '72시간국민행동'에 최소 10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많이 모인 가운데 촛불집회 현장에 쇠파이프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등 과격시위 양상을 보여 경찰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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