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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등록일: 2008-06-09
<경북도청 이전지 결정 '공동 신청'이 주효> -연합뉴스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8일 경북도청 이전지로 안동ㆍ예천이 결정된 배경에는 두 자치단체가 연합해 후보지를 신청한 것이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번 도청 이전 후보지 선정과정에서 안동ㆍ예천은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접경지역 12.3㎢를 공동 후보지로 신청해 최종 이전지로 낙점됐다. 지난 4월28일부터 5월15일까지 실시한 도청이전 후보지 공모에서 안동과 예천은 11개 지역(시ㆍ군은 12곳) 중 유일하게 경계지역을 공동 후보지로 신청해 일찌감치 관심을 끌었다. 두 지자체는 "이 일대가 광활한 구릉지로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 예천IC와 10분 남짓한 거리에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접근성이 우수하고 낙후된 북부지역의 동반 성장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밝혔다. 이들 지자체는 또 "이전지가 경북도의 종합계획상 동서축과 남북축이 교차하는 지점에 자리 잡고 있어 각종 개발 사업에 유리하다"며 "충남도청 이전 예정지로 공동 신청한 홍성ㆍ예산이 결정된 것도 감안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안동ㆍ예천은 이번 평가에서 균형성, 접근성, 친환경성, 경제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성장성에서도 평가대상지 중 3번째로 높았다. 도청이전추진위가 발표한 신청지 점수에서 안동ㆍ예천은 총점 823.5점으로 2위 상주(807.9점)와 3위 의성(758.9점)을 앞섰다. 안동시와 예천군은 "이번 이전지 선정에서 평가위원들이 낙후 지역에 대한 균형성과 공동 신청한 점을 높이 산 것으로 보인다"며 "평가항목별 가중치에도 균형성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고 자체 분석했다. 도청이전추진위는 이번 이전지 선정에서 균형성과 성장성, 접근성, 친환경성, 경제성 등 5개 기본 항목에 인구분산 효과, 개발 가능성, 동반성장 잠재력, 산업지원 인프라 등 14개 세부 항목별로 채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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