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 055-942-1117

경남도의회 정책연구 책자 발간 -경남일보

등록일: 2008-06-10


경남도의회 정책연구 책자 발간 -경남일보  의원들이 연구단체활동을 통해 경남도의 정책수립에 적극 나서 주목받고 있다.  경상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선진교육문화연구회(회장 이유갑 의원)는 다양한 주제의 포럼과 현지 방문활동에서 얻어진 성과를 정리한 정책연구 책자를 발간하였다.  이번 자료집에는 ‘학교폭력 및 집단따돌림 해결 방안’, ‘이순신 프로젝트의 올바른 정책추진 방향’, ‘남해안 시대를 여는 요트산업 육성방안’ 등 관련 전문가 초청 포럼과 경기영어마을 및 파주출판도시의 현지 연구 활동 등 2007년 한 해 동안의 연구 활동에 대한 성과물을 담고 있다.  또한 이우상 한국국제대 교수, 권오식 인제대 교수, 제경숙 경남대 교수 등 연구회 자문교수들의 영어 공교육, 지역축제의 발전방향, 아동교육 등 다양한 경남의 교육 및 문화 정책 제언에 대한 기고문 등을 수록했다.  이유갑 회장은 “이번 정책연구 자료집 발간을 계기로 의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연구하는 의회상을 정립하여 경남도정에 대한 올바른 정책 방향의 제시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진교육문화연구회는 이번 정책연구 자료집 발간을 시작으로 6월 중순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던 청소년의 인터넷 폐해를 주제로 한 청소년 인터넷 중독해결 방안에 관한 포럼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첨단 정보통신 기반의 교육현장 방문과 문화유적의 발굴.보존 방안 포럼 등을 계획하는 등 활발한 연구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공영윤의원은 “사회적이슈와 경상남도의 시급한 현안문제를 직접 발굴하여 국내최고 전문가를 초청, 정책을 개발하여 경상남도 정책에 반영시킨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청소년 문제 등 현안에 대한 대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활동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