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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증대·기업유치에 사활 걸겠다” -경남매일
등록일: 2008-06-10
“인구증대·기업유치에 사활 걸겠다” -경남매일 양동인 거창군수, 취임 첫 간부회의서 공약 가시화 양동인 거창군수가 지난 6.4 보궐선거에서 약속했던 ‘10년 안에 10만 인구를 달성하겠다는 1010’이 가시화되고 있다. 9일 오전 간부회의에서의 첫 구상이 지역경제 살리기와 인구 늘리기의 전략적 대응에 필요한 T/F(테스크포스)를 구성, 군정구상의 밑그림을 내 놓았다. 이날 그는 “군정의 최우선 과제를 인구 늘리기에 두겠다”는 구상과 관련, “쉽지 않은 과제이지만 반드시 이뤄내야 하는 지상과제”라고 운을 뗀 뒤 “이 같은 목표를 하루라도 앞당겨 달성하겠다는 목표의식을 공직 사회가 다 같이 공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그는 조직 내부에 전략적 대응에 필요한 정예인력으로의 T/F(테스크포스)를 구성, 앞으로 승진 인사 등에 있어 기업유치 활동에 성과를 거둔 공무원을 최우선으로 배려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살리기와 인구 늘리기의 정책수단으로서 기업유치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는 강한 의지도 밝혔다. 양 군수의 이 같은 조치는 ‘1010’ 등 군의 장기 전략과제에 공직사회 에너지를 결집하고 공무원들이 전력투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나가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특히 양 군수가 이날 간부회의 주재에서 첫 주문은 일부 공무원들의 과거 지향적인 형태에 대한 의식구조를 개선하라는 주문이었다. 그는 “기업유치와 관련해 거창을 방문했던 기업인들로부터 공직사회의 대응이 매우 소극적이고 수동적이라는 비판을 많이 접했다”면서 “일부 공무원들의 과거 지향적인 행태가 군 전체의 이미지를 해치는 만큼 잘못된 의식구조가 남아 있다면 하루빨리 바꾸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거창군의 공직사회가 기강이 흐트러지고 일손을 놓고 있다는 일부 군민들의 우려 섞인 시각이 상존 한다”고 지적한 뒤 이 같은 오해와 걱정을 말끔히 씻을 수 있도록 공직사회가 각오를 새롭게 하고 군민을 진정으로 상전으로 모시겠다는 마음가짐을 가다듬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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