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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집회' 전야에 수천 명 거리시위(종합) -연합뉴스
등록일: 2008-06-10
`6.10 집회' 전야에 수천 명 거리시위(종합)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광우병 국민대책회의'가 6월 항쟁 21주년인 10일 촛불시위 최대 규모인 `100만 대행진'을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9일 밤 서울 도심에서는 최소 수천 명의 시민들이 거리시위를 벌였다. 시민 2천500여명(이하 경찰추산. 주최 측 1만 명)은 이날 오후 7시10분부터 서울광장에서 촛불집회를 가진데 이어 8시30분께부터 남대문∼명동∼종로∼세종로를 행진했다가 9시30분께 서울광장으로 되돌아왔다. 이날 행진은 10일 행사의 전야제 성격을 갖는 만큼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차도 점거도 진행방향 차로에 국한됐다. 앞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시민들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의 전면 재협상을 촉구하는 한편 최근 분신자살을 기도했다가 이날 오전 사망한 고(故) 이병렬(42)씨에 대한 추도식을 열었다. 시민들은 자유발언 연단에 1명씩 올라 10일 집회에 동참하자고 결의했으며, 현 정부의 각종 정책을 비판하고 시위자들을 연행한 경찰을 비난하기도 했다. 경찰은 세종로와 안국동 등 청와대 진입로를 차벽으로 차단하고 경력 111개 중대(1만여 명)를 배치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했다.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전국교수노동조합, 학술단체협의회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10일 새벽 4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시민 300여명과 함께 `이명박 정부의 성격과 한계', `촛불집회 이후 사회'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회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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