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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직 여성공무원 수 '바닥' -도민일보
등록일: 2008-06-12
관리직 여성공무원 수 '바닥' -도민일보 경남도 여성 비율 30.2% 전국 지자체 중 5위 5급 상당 이상은 4.2%뿐…확대 실적도 꼴찌 경남도의 여성공무원 비율은 높은 편이지만 관리직 여성 공무원의 비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행정안전부와 경남도는 '관리직 여성공무원 임용확대 5개년 계획'(2007∼2011)을 세우고 연도별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나 경남도의 지난해 실적은 전국 16개 시도 중 '꼴찌'였다. 11일 행안부가 발표한 '2008 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 통계'에 따르면 경남 전체 공무원 수는 2만 1365명으로 이중 여성은 6460명, 전체의 30.2%를 차지했다. 이는 경기(31.6%), 부산(30.9%), 인천(30.7%), 울산(30.4%)에 이어 다섯 번째로 높은 비율이다. 그러나 이 중 5급 상당 이상 공무원은 58명으로 전체의 4.2%에 불과했다. 충남(3.9%), 충북(40.0%)에 이어 세 번째로 낮은 수치다. 전국 평균(7.1%)에 한참 못 미쳤다. 특히 '여성관리직 임용확대 5개년 계획'에 따르면 경남은 애초 목표율에 대비한 실적, 즉 목표달성률이 전국 최하위였다. 5급 이상인 경우 목표는 6.6%였으나 4.2%를 달성해 달성률 62.9%(전국 평균 100.2%), 6급 이상은 목표 14.1%에 10.2%를 달성해 72.3%(평균 96.7%), 6급은 16.3% 목표에 12.3%를 이뤄 75.2%(평균 99.9%)에 그쳤다. 세 직급 모두 전국 꼴찌를 기록했다. 행안부는 전국 16개 시도별 지방자치단체의 여성 공무원의 관리직 비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차(2002∼2006)에 이어 2차 계획을 세우고 매년 달성률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1차 계획 결과 2001년에는 5.3%였던 5급 상당 이상 여성공무원은 2006년 6.5%로 늘었다. 도내 국·과장급 관리직 여성공무원은 모두 58명으로 3급 2명, 4급 3명, 5급 53명으로 조사됐다. 뒤에서 6번째로 적었다.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로 213명이었다. 국·과장급 관리직 여성공무원이 아예 없는 자치단체도 전국 27개 시군구로, 경남에는 사천시와 밀양시·의령군·거창군 등 4개 시군이 해당한다. 고위직으로 갈수록 여성공무원 숫자가 줄어 도내 4급 이상 여성공무원은 5명으로 전국에서 4번째로 적었다. 도청 2명과 김해 2명, 함안 1명 등이다. 3급 이상은 2명으로 현재 공로연수 중인 유혜숙 전 국장(지방부이사관)과 최숙희 보건복지여성국장(지방부이사관) 등이다. 유 전 국장은 공로연수 중에도 내년에 열릴 '월드콰이어챔피언십' 준비단에서 일하고 있다. 한편, 민선 5기 지방의회 여성의원 비율은 광역의원 11.3%, 기초의원 13.5%로 각각 전국 평균(11.9, 15.1%)에 가까웠다. 여성 통·이장 비율은 27.5%(2087명)로 중간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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