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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전역 재선충 특별구역 지정 -국제신문
등록일: 2008-06-15
지리산 전역 재선충 특별구역 지정 -국제신문 산림청 대대적인 방제 착수 국립공원 지리산에 첫 발생한 소나무 재선충(본지 지난 13일자 10면 보도)을 퇴치하기 위해 산림청이 지리산 전역을 '재선충병 특별대책구역'으로 지정하고 대대적인 방제에 나섰다. 산림청과 경남도는 지난 12일 지리산 대원사 인근의 소나무 한 그루에서 재선충이 발견돼 관계기관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산청 함양 하동 남원 구례 등 지리산을 끼고 있는 경남과 전남·북의 5개 시·군 등 10개 관계기관은 이날 회의에서 공동방제를 결의했다. 이들은 5개 시·군별로 지리산에 대한 예찰·방제권역을 설정해 방역하기로 했다. 먼저 정밀 예찰을 통해 발견한 모든 고사 소나무에서 시료를 채취해 검사한 뒤 파쇄·소각할 예정이다. 또 재선충 감염원인 규명을 위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재선충 발생지 일대(50㏊)를 중심으로 항공방제를 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나아가 의령 함양 거창 합천 등 재선충 발생 가능성이 있는 지리산 주변 지역과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도서지역에서도 재선충 확산을 막기 위해 특별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남도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관계기관들끼리 힘을 모아 신속한 방제활동을 펼쳐 지리산에 재선충이 확산되지 않도록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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