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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불법쓰레기 수거거부 주민 고통 -도민일보
등록일: 2008-06-16
거창 불법쓰레기 수거거부 주민 고통 -도민일보 군, 시가지·골목 곳곳 방치…악취 진동·해충까지 득실 불법 투기된 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되면서 거창 지역민들이 심한 악취 등으로 고통 받고 있다. 사진은 거창군 거창읍 중앙리에 불법 투기된 쓰레기. /이상재 기자 "심한 악취로 구역질이 나 못살겠습니다. 아무리 불법 투기한 쓰레기라도 일단 수거는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최근 거창지역에서는 시가지와 아파트 주변 및 골목길 곳곳에 불법 투기 된 쓰레기가 수거되지 않고 방치되면서 인근지역 주민들이 심한 악취에 시달리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군이 지난달 1일부터 무단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거부제도를 시행하면서 비규격 봉투와 분리배출 기준에 적합하지 않게 배출한 쓰레기는 단속과 함께 어떠한 경우에도 수거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세웠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불법으로 투기 된 쓰레기가 골목길과 아파트 주변에 방치되면서 더운 날씨 때문에 심한 악취는 물론 오염물질이 흘러내리고 있다. 특히 불법 투기 쓰레기 방치가 장기화되면서 파리, 모기 등 해충까지 들끓어 주민건강도 위협 받고 있다. 하지만, 군은 무단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거부제도를 고수하고 있다. 거창읍 중앙리 김모(50) 씨는 "쓰레기가 썩어 내려 악취는 물론이고 파리·모기 등 해충들까지 득실거려 인근 주민들이 못살겠다는데 행정당국에서는 불법 투기 된 쓰레기 수거거부 제도만 내세우는 것은 행정편의 주의"라며 비난했다. 또한 "단속도 중요하고 불법 투기 근절도 중요하지만 우선 주민들의 불편을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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