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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등록일: 2008-06-17
<경남도의회 의장단 선거전 본격화> -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 내달 4일 선거를 앞두고 경남도의회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단에 출마할 도의원들의 물밑 접촉과 경합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16일 도의회에 따르면 그동안 후반기 의장단 선거 등을 겨냥해 출마예정자들의 하마평이 암암리에 오르내렸으나 이날 임시회가 열리면서 의장 후보를 비롯해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후보들의 선거운동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여기다 일각에서 의장단 선출 방식을 기존의 교황식 선출방식에서 후보등록 후 선거관리 방식으로 바꾸자고 제안하고 소수파인 민주노동당과 무소속 의원을 중심으로 교섭단체 구성요건을 기존 10명에서 5명 정도로 낮추자고 요구하고 있어 이번 선거전과 맞물려 후보자간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의장 출마가 거론되는 의원은 현재 박판도 현 의장을 비롯해 4명. 권태우(의령2) 의원은 "의원들의 연구단체 활동이 활성화되도록 예산 지원을 늘리고 의원들의 도정 질의와 감사 사후처리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다"며 "부의장 2명의 역할을 분명히 정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고 주민 민원.애로 해결을 위한 포괄성 경비의 획기적 증액, 교섭단체 구성 요건 완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현 의장은 "정무부지사와 경남개발공사 사장 등 출자.출연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도입해 자질과 능력을 사전 검증하도록 하겠다"며 "지난 2년간의 의장 경험을 최대한 살려 의원들의 활동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그동안 노력해왔던 제도개선을 완성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신종(거창1) 부의장은 "지방자치제가 시행된 지 20년이 됐지만 도의회는 집행부와의 관계에서도 위상을 제대로 설정하지 못했고 국회와 정당에 예속돼 무용론까지 나오고 있다"며 "지방의회가 감시와 견제기능을 제대로 하고 국회.정당과의 관계도 한번쯤 털고 가면서 방향을 재설정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태일(마산4) 의원은 "의장이 되면 전국 시.도의장단 모임 등을 통해 지방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강도 높은 활동을 하고 혁신도시의 차질 없는 건설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며 "의회 내부적으로는 도의원들의 인턴 보좌관제를 반드시 도입해 의정활동을 활성화하고 의회 위상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의장에는 모두 7명이 거론되고 있으며 제1부의장에는 이병희(밀양1).허기도(산청2) 의원, 제2부의장에는 김진옥(의령1).정판용(진해1).신용옥(김해3).김주일(사천1).배종량(진해2) 의원 등이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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