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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봉투 속 45.1%는 재활용 자원" -연합뉴스
등록일: 2008-06-18
"종량제봉투 속 45.1%는 재활용 자원" -연합뉴스 자원순환사회연대, 전국 쓰레기 1만1천㎏ 분석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전국의 음식점 등에서 배출된 쓰레기 종량제 봉투 안에 음식물이나 종이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이 절반가량 담겨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시민단체 `자원순환사회연대'에 따르면 이 단체가 3월 6∼30일 서울 등 전국 11개 도시의 아파트와 음식점 등에서 나온 종량제 봉투에 담긴 쓰레기 1만1천684㎏을 수거해 분석한 결과 이 중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의 비율이 45.1%에 달했다. 종량제 봉투에 담긴 재활용 자원 중에는 음식물이 30.4%로 가장 많았고 캔과 병, 플라스틱류가 25.9%, 종이류가 20.6% 등이었다. 종량제 봉투에 재활용 자원이 섞여 있는 비율은 음식점 54.2%, 단독주택 46.6%, 시장.상가 42.3%, 업무빌딩 42%, 아파트 39.6% 등의 순이었다. 이는 아파트의 경우 비교적 재활용 자원의 분리 수거 체계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으로 자원순환사회연대는 분석했다. 재활용 자원이 섞여있는 비율을 도시별로 보면 대구가 69.2%로 가장 높았고 서울 62.4%, 경북 경주 55%, 충북 청주 52.4%, 대전 50.1% 등의 순이었으며 부산이 25.6%로 가장 낮았다. 대구의 경우 그 비율이 2005년 40%, 2006년 56%, 2008년 69.2%로 큰 폭으로 높아지고 있어 시민과 지방자치단체의 관심이 요구된다고 자원순환사회연대는 지적했다. 자원순환사회연대 관계자는 "음식점과 업무시설, 시장.상가 등 배출원별로 대책이 필요하다"며 "지자체는 정책이 원활하게 시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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