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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승대관광지 확장 전면 재검토" -경남매일
등록일: 2008-06-20
"수승대관광지 확장 전면 재검토" -경남매일 양동인 거창군수 19일 관할 면 초도순방서 밝혀 거창수승대관광지 확장사업이 급제동 걸렸다. 특히 거창군수가 현재 수승대 관광지의 변모는 개발이 아닌 훼손하는 것으로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뜻을 시사하고 나서 사실상 일부 사업변경이 불가피했다. 양동인 거창군수 19일 오전 11시 수승대 관광지 관할 구역인 위천면사무소 초도 순방에서 ‘보호해야 될 산지 등은 절대 훼손되지 않아야 한다’는 설명 도중 “현재 군에서 계획하고 있는 수승대 관광지 확장사업도 원점에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시사했다. 이 자리에는 조선제·임종귀 군 의원을 비롯해 지역 기관 단체장, 사회단체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양 군수는 이날 “금원산 등도 원형 그대로의 보존이 중요하다”면서 “보존과 개발과의 괴리는 주민과의 대화로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군이 시행하고 있는 거창 수승대 관광지 개발은 “유명한 모나리자 작품에 덧칠하는 것”이라며 “물길 그대로의 원형 보존이 중요하다”고 주문했다. 이는 거창 수승대관광지는 개발하되 자연경관 보존에 필요한 주변 여건 개선에만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사실상 거창 수승대 관광지 확장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의지를 직접적으로 표명한 셈이다. 현재 거창수승대 관광지 확장사업은 군 문화관광과가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지난 2003년 국제연극제를 비롯한 각종 이벤트행사 개최와 사계절 관광지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으로 위천면 황산리 일원 6만2,200㎡의 면적을 추가 확장해 수승대관광지로 편입시킨다는 계획으로 1억6,900만원의 용역비를 들여 최근 실시설계를 끝냈다. 거창수승대 관광지 확장 사업에 필요한 추정공사비는 60여억 원으로 2009년 완공할 계획이다. 양 군수의 이 같은 전면 재검토 의지와 관련 주무부서 관계자는 “자연 친화적인 개발에 우선순위를 두겠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재검토 의지를 밝힌 만큼 그 뜻을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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