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 055-942-1117

[출산지원책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시·군 출산장려 지원현황 -도민일보

등록일: 2008-06-23


[출산지원책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시·군 출산장려 지원현황 -도민일보 거창·합천·남해·하동·의령·창녕 셋째 아이 양육비 통영·산청 셋째 아이 보육료 전액…고성 50% 지원 4년 전 결혼한 도미니씨, 그 간 결혼 초 낳은 아이가 잘 자라 매우 행복해 하고 있는데 올해는 둘째를 낳아야만 할 상황, 물가도 올라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게 상당히 부담이 되는데 마침 도내 각 시군에서는 아이를 낳았을 때 지원을 해 준다는 소식에 솔깃해졌다. 먼저 둘째를 낳았을 때 출산축하금으로 몇 개 시를 제외하고는 시군별로 20만원에서부터 많게는 100만 원까지 지원을 해 준다. 그리고 셋째를 낳게 되면 더 많은 돈이 지원된다. 아이를 낳을 때만 지원해 주어서 불만이기도 한데 몇 개 군에서는 매월 양육수당이 지원된단다. 거창군·합천군·남해군·하동군·의령군·창녕군 등에서는 셋째 아이 이상일 때에는 매월 양육수당이 월 10만 원에서 20만 원까지 지원이 될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입학금 및 수업료 등이 지원된다. 그리고 통영시와 산청군은 셋째 아이 이상일 때 보육료 전액을 지원하고 고성군은 보육료의 50%가 지원된다. 비록 아직까지 양육수당이 지원되는 시군이 그리 많지 않지만 도미니씨에게는 보다 획기적인 출산지원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 외에도 전 시군에서도 첫째 아이부터 임신기간 중 보건소에 등록하면 빈혈 등의 예방을 위한 철분제를 공급해준다. <출산장려 지원 현황 표 참조>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