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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한 사업비에 맥이 풀렸다” -경남매일
등록일: 2008-06-23
“막대한 사업비에 맥이 풀렸다” -경남매일 양동인 거창군수, 함양-울산 간 노선 관련 심기 불편 “어쩔 수 없는 측면에서 무력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함양 지곡에서 거창 남상을 관통하는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노선과 관련, 신임 양동인 거창군수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양동인 거창군수가 최근 연이은 읍·면 초도순방에서 “거창의 비운인 88고속도로 확장보다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가 더 시급한 현안이다”고 전제한 뒤 “최종 노선으로 확정된 거창 남상으로의 연결은 낙후 거창의 교통난을 해결하는 데는 문제점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이 고속도로가 함양 서상 쪽에서 거창 북상·위천을 거쳐 거창읍을 경유하는 도로로 뚫린다면 거창의 젖줄이 될 것”이라며 “거창으로서는 이 고속도로 노선 여부에 따라 사활이 걸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문제와 관련, 그는 “군수 후보 때 당선만 되면 군민을 이끌고 노선변경에 대한 항의 데모를 하고 싶었다”며 “덕유산을 관통하는데 소요되는 막대한 사업비 설명에서 맥이 탁 풀렸다”고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하지만 그는 “조속한 시일 내에 건교부를 방문할 것”이라며 “고속도로의 기능이 인근 도시와의 접근성을 연결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하는 만큼 사업비 여부에 따른 결정은 옳지 않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최종 노선 확정 후 기본설계 중이라 변경은 불가능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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