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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봉책 협상결과'..휴일 곳곳 촛불집회(전국종합) -연합뉴스
등록일: 2008-06-23
`미봉책 협상결과'..휴일 곳곳 촛불집회(전국종합) -연합뉴스 (대전.광주.대구=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추가협상 결과를 발표한 뒤인 22일에도 수입조건의 전면 재협상을 요구하는 휴일 촛불집회가 전국 곳곳에서 계속됐다. 하지만 집회 참가인원이 크게 줄고 경찰과의 물리적 충돌도 없었다. 대전지역 59개 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된 '광우병 위험 미국 쇠고기 전면 수입을 반대하는 대전시민대책회의' 관계자와 시민 등 100여명(경찰추산)은 이날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30시간 국민비상행동돌입 대전시민촛불대행진'을 이틀째 진행했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추가협상 결과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하는 내용과 거리가 멀다는 점에서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전면 재협상을 재차 촉구하고 시청주변인 둔산지역 아파트 단지 등 1㎞구간을 가두 행진했다. 광주시 동구 금남로 삼복서점 앞에서도 오후 7시30분부터 시민 50여명이 금남로 1개 차로를 점거한 채 쇠고기 수입 전면 재협상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를 가졌다. 경찰은 주변에 전경 2개 중대 200여명을 배치했으나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대구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는 오후 7시부터 시민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대구경북시도민대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미국 쇠고기 수입에 대한 완전 재협상 등을 촉구한 뒤 오후 8시45분께 자진 해산했다. 이밖에 충남 천안, 전남 목포.여수, 경남 밀양 등 중소 도시에서도 촛불문화제가 열렸으나 참가 인원은 10∼50여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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