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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촛불 꺼지나?"..일부 지역만 소수 집회 -연합뉴스
등록일: 2008-06-24
"지방 촛불 꺼지나?"..일부 지역만 소수 집회 -연합뉴스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에 반대해 1개월 넘게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려 왔던 촛불집회가 23일 지방에서는 대구와 부산 등 일부 도시에서만 열렸다. 대구.경북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광우병위험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대구.경북시도민대책회의'는 이날 오후 7시부터 대구시 중구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미국 쇠고기 수입반대 시도민대회'를 열었다. 이날 촛불집회에는 일반 시민.학생들의 참여가 거의 없는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을 중심으로 5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추가협상 결과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하는 내용과 거리가 멀다는 점에서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전면 재협상을 촉구했으며, 시가행진 없이 1시간여 만에 해산했다. 부산에서도 '광우병 부산시국회의'가 이날 오후 7시 서면 쥬디스태화 옆에서 시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촛불집회를 갖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조건의 완전한 재협상을 거듭 촉구했고, 광주와 전남 목포, 여수, 장흥 등지에서도 각 도시마다 시민 등 50여명이 모여 2시간여에 걸쳐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 나온 한 단체 관계자는 "그 동안 참가했던 시민 상당수가 오랜 촛불시위에 지친 탓에 집회에 나오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부가 국민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주요 도시 도심은 다시 촛불을 든 시민들로 넘쳐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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