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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회 “소각장 준공 지연 조사할 것” -경남신문
등록일: 2008-06-25
합천군의회 “소각장 준공 지연 조사할 것” -경남신문 속보= 합천군의회가 생활폐기물 소각장이 제때 준공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긴급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본지 23일자 6면 보도) 문을주 합천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쓰레기 소각장이 잘 돌아가는 줄 알았지, 소각로와 공법에 중대한 하자가 있는 줄 미처 몰랐다”며 “집행부도 이 문제를 의회에 보고한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 문 위원장은 “72억 원을 투입한 시설물이 7개월째 가동을 못한 채 시운전 중이라면 보통 문제가 아니다”며 “쓰레기 소각장의 준공이 지연되는 원인과 공법 선정과정 등에 대해 조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합천군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준공이 늦어짐에 따라 지난달부터 하루 12t가량 발생하는 가연성 쓰레기를 압축해 비닐필름으로 포장한 뒤 소각장 앞마당에 야적하는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다. 그러나 가연성 생활쓰레기를 임시 처리하기 위해서는 연간 3억 원 이상의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돼 소각장 부실 건설로 인해 추가 예산을 부담해야 하는 것에 대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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