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 055-942-1117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
2025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결과
함거활동
함거자료실
커뮤니티
검색
김태호 지사 '인사스타일' 비겁하다 -경남일보
등록일: 2008-06-27
김태호 지사 '인사스타일' 비겁하다 -경남일보 김태호 인사스타일이 너무 치졸하다는 내부 비난이 일고 있다. 이는 김 지사가 인사 때는 물론 도정에 큰 일이 있을 때마다 우리나라에서는 인터뷰를 할 수 없고 외국에 도망가 있어서 나온 비아냥이다. 25일 있었던 이창희 정무부지사의 ‘토사구팽’인사도 예외는 아니었다. 지난 4·9총선에서 창원을에 출마하려는 이 부지사를 ‘삼고초려’하며 잡을 때는 언제고, 이제 다 쓰고나니 용도폐기 하겠다는 말인가. 집에서 키우는 미물에게도 죽을 자리는 두고 쫓는 법이다. 이 부지사가 퇴임식까지 당초에는 취소하려고 했을 까. 얼마나 황당하고 회한이 남았기에. 그래도 이 부지사는 마지막까지 김 지사에 대한 예우를 아끼지 않았다. 민선 2기 인사 등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떠나야 한다는 것이 패자의 변명이니 말이다. 김 지사는 이번 인사에 대한 변명을 갓 부임한 김종진 자치행정국장 입을 통해 밝혔다. 김 국장은 인사의 변을 ‘중앙정치 무대에 잘 적응하고 여론에 무난하게 적응할 인사로 안상근 경남발전연구원장이 적임자’라는 것이다. 이는 실로 웃기는 일이다. 중앙정치 무대 하면, 입법고시를 통해 중앙정치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이창희 만한 인사가 어디 있을까. 그걸 김 지사가 모르고 당초에 기용했다면 이건 코미디다. ‘차라리 내 최 측근 안 원장을 옆에 두고 싶었다’고 말했으면 이 시점에서 노조와 도청 직원들의 반발은 무마할 수 있었을 것이다. 김 지사는 키가 남들보다 크다. 아마 187㎝정도 되는 가 보다. 얼굴도 여느 탤런트 뺨 칠 정도로, 기자가 부러울 정도로 잘 생겼다. 항간에서 “니 얼굴값을 하라고 한다”, ‘키 크고 얼굴 잘 생기면 다 가’라는 말이다. 경상도 말로 ‘싸나이가 되라’는 말이다. 여기에다 측근들까지도 ‘의리가 있어라’, ‘그래 가지고 잠룡’이라고, 웃긴다는 반응이다. 김 지사에 대한 애정은 도청 내부는 물론이고 외부, 도민들까지 관심이 깊다. 이는 겉으로 드러나는 김 지사의 이미지 외에 내실, 즉 콘텐츠가 채워지길 기대하는 도민들의 바람이라고 인식하면 어떨까. 김 지사의 현명한 판단이 기대된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