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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삶의 쉼터’ 개관 -경남매일

등록일: 2008-06-27


‘거창군 삶의 쉼터’ 개관 -경남매일 노인·여성·장애인 위한 복합사회복지관 ‘세상을 따뜻하고 향기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에 마련된 국내 최초의 노인과 여성, 장애인을 위한 복합사회복지관이 25일 전면 개관했다. 지난 2003년 김태호 경남지사가 거창군수 시절 약속한 공약 사업의 하나로 5년 만에 문을 연 ‘거창군 삶의 쉼터’는 대지 1만4,939㎡에 연면적 4,977㎡ 규모로 1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설립된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노인·여성 복지회관과 장애인 복지관 등 2개동으로 나눠 통합 운영된다. 또 지역 노인과 여성들이 쉼터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기능 습득하며 서예와 요가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관식 행사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지관 총무원장 스님을 비롯해 양동인 거창군수, 최숙희 도 여성보건국장, 신옥임 경남지사 부인, 나애숙 국회의원 부인, 신현기 군의회 의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 군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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