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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06-29
<광주 촛불 열기 `생활 속으로' 확산> -연합뉴스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 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가 `금남로'라는 거점을 벗어나 생활공간 속으로 확산되고 있다. 29일 광주시민센터 서부지부에 따르면 매달 28일 광주 서구 풍암자치센터 뒤 신암공원에서 시민센터 주최로 열리는 `우리동네 문화소풍' 행사에서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촛불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민센터는 광주의 다른 지부에서 열리는 문화행사에서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촛불문화제를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광주 광산구 노동자, 농민, 시민 등으로 구성된 `광산구민 민생지킴 대행진 추진위원회'도 다음 주께 발대식을 갖고 아파트 단지 등을 돌며 선전전과 거리 행진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체적으로 촛불집회를 가진 뒤 금남로에서 열리는 촛불문화제에 함께 참가하는 등 이를 상설 문화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광주YWCA 회원 100여명도 지난 19일 무등산 증심사에 모여 `쇠고기 전면 재협상' 문구가 적힌 깃발을 들고 시민들을 상대로 선전전을 벌이는 등 매주 2차례 무등산에서 홍보 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이들은 각자의 승용차와 집에도 깃발을 내걸고 쇠고기 반대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 밖에도 광주 각 자치구에서는 노동자, 학생, 시민 등이 중심이 돼 개별적으로 촛불문화제를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광주 곳곳으로 문화제가 확산될 전망이다.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광주전남비상시국회의' 관계자는 29일 "시민들의 피로가 누적되면서 참가자가 줄어 촛불집회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금남로에서 열리는 행사와 함께 주민들이 동네에서 자율적으로 문화제를 개최하는 방안을 각 자치구의 여러 단체와 함께 추진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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